[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따히엔 맥주거리-2

베트남에 한 달 넘게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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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결론부터

 

 

 

 

 

따히엔맥주거리

31 P. Tạ Hiện, Hàng Buồm, Hoàn Kiếm, Hà Nội, 베트남

항목	점수(0~5)	의견
맛	3	분위기에 먹는 맥주, 안주 맛은 평범
가격	2	바가지 팍팍 씐 가격
분위기	4.5	쉬지 않는 호객과 그런 호객을 알고 즐기며 가는 거리 시끌시끌함
서비스	3	한 병이라도 더 팔기 위해 주기적으로 필요한 것을 확인해 줌
위치	2	호안끼엠에서 북쪽으로 조금만 걸으면 만날 수 있는 곳
대기시간	3	술과 안주 대부분 비슷해서 원하는 위치의 가게만 찾으면 됨
총평	2.9	여행자 거리답게 평일도 북적임 거리에서 담배 많이 핌 그래도 하노이 필수 코스 중 하나

한 달에 못해도 세 번 정도는 갔던 따히엔 맥주 거리

들어서자마자 호객이 시작된다.

베트남어부터 시작해서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여러 언어로 호객을 하고 자비 없이 메뉴판을 들이민다.

행인에게 치이지 않으면서 사람들을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정했고, 가운데 메인 교차로에서 살짝 아래쪽에 있는 가게로 자리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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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에는 가볍게 감자튀김을 시켰다.

일반 로컬 가격으로 3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가격이 감자튀김 하나 가격이다.

사실 식사하기보단 맥주에 곁들이는 요기정도여서 안주에 중요도를 높게 두지 않았다.

시끌벅적하니 각국의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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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엄청난 호객과 많은 인파를 경험할 수 있고

그래도 하노이에서 유명한 곳에 왔으니 한 번 정도는 가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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