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빈즈엉 출장 구내식당(현지인 점심)

베트남에 한 달 넘게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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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결론부터

데리야키 양념된 닭다리

가운데 두부안에 다진 고기가 들어있음(묽은 느억맘 소스에 담겨있음)

 

야채는 양껏 챙겨 먹을 수 있다

 

생각보다 되게 맛있다

지도는 미첨부하는걸로

항목	점수(0~5)	의견
맛	3.5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음
가격	4	가격은 전 메뉴 30,000VND (약 1,600원)
분위기	4	구내식당 분위기
서비스	4	외국인이라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가르쳐 주시려고 하셨다
위치	1	구내식당이라 다른 사람들은 이용 못해서 낮은 점수
대기시간	3.5	대기 없이 바로 이용 가능했다
총평	3.3	아마 여행자 거리에 있었다면 한국인들 단골 코스가 되었을 듯

베트남 직장인들은 어떻게 먹는지 혹시나 궁금할까봐 체험한 그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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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으로 갔던 호치민쪽 빈즈엉에 위치한 회사의 구내식당이다.

가격은 전 메뉴 30,000VND (약 1,600\)

하노이의 구내식당과 가격이 같았다.

밥, 향채, 국, 기타 소스들과 라임까지 원하는 만큼 배식이 가능했고 메인 하나를 선택하는 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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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은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메뉴는 양념된 닭 다리, 야채와 소고기, 느억맘소스에 담겨진 두부(두부 안에 고기완자 있음) 이렇게 있었다.

난 닭 다리를 선택했는데 양념은 데리야키 양념이었다.

소스에 마늘과 고수, 고추까지 들어가서 생각보다 되게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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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베트남 회사 구내식당 체험

생각보다 밥이 너무 맛있고 입맛에 잘 맞는다.

아마 여행자 거리에 있었다면 한국인들 단골 코스가 되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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