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한 달 넘게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식당 리뷰
사진이랑 결론부터


라면에 밥은 언제나 옳다

44 P. Trần Quốc Vượng, Dịch Vọng Hậu, Cầu Giấy, Hà Nội, 베트남
| 항목 | 점수(0~5) | 의견 | 
| 맛 | 3.5 | 따끈한 밥 위로 숯불로 구운 돼지갈비 설명이 더 필요할까 | 
| 가격 | 3 | 30,000VND(약 1,600\) | 
| 분위기 | 3 | 현지인만 있음, 영어 메뉴 없음 | 
| 서비스 | 2 | 영어가 전혀 안된다. 바디랭귀지로 주문(이런 거 좋아함) | 
| 위치 | 4 | 묵은 호텔 바로 앞 | 
| 대기시간 | 3.5 | 수시로 초벌을 해둬서 주문하면 숯 향만 살짝 입힌 뒤 바로 받을 수 있다. | 
| 총평 | 3.16 | 맛, 가격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가벼운 끼니로는 제격 | 
묵은 호텔 앞에는 되게 꿀 밥집이 있었다.
껌땀이라는 우리로 치면 고기 덮밥?
퇴근 후 힘들 땐 저거 하나 사서 들어가서 라면이랑 먹었다.
왼쪽부터 양배추는 소금 간만 살짝, 계란말이는 추가로 150원 정도 추가 금액,
오른쪽은 수박 흰 부분 데쳐놓은 느낌(익숙하진 않지만 맛없지도 않다).
국은 시금치 끓인 물에 소금 간 한 맛(심심하고 풀 냄새남), 옆은 느억맘 소스.
가격은 돼지갈비, 닭고기 대부분 30,000VND(약 1,600\)으로 매우 저렴하다
영어 메뉴 없고 현지인만 오는 곳이다.
그리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안돼서 바디랭귀지로 주문하고 계산해야 한다.
(영어 소통 안되면 막 웃으면서 바디랭귀지 하면서 좋아함)
따로 간판이 있었나 기억이 안 나고 저기 주소대로 가면 숯 연기 모락모락 나는 집이 그 집이다.
수시로 초벌을 해둬서 주문하면 숯 향만 살짝 입힌 뒤 바로 받을 수 있다.
식당에서 먹으면 치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베트남 로컬 식당 대부분이 그렇듯 에어컨이 없다.
아니 애초에 출입문 같은 경계가 없다.
호텔 들어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먹고 치우기(치우기 싫음)
vs
식당에서 더운 바람 쐬며 간단히 끼니 때우고 호텔 와서 쉬기(먹을 때 더움)
정리하면,
맛, 가격 뭐하나 빠지는 게 없어서 가벼운 끼니로는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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