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거주 분짜 제일 고급스러웠던 맛집<Buncha o buncha>(Bún Chả Ô Bun Cha)

베트남에 한 달 넘게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식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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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결론부터

올라갈 때부터 내려올 걱정이 시작되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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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현지 느낌 가득하다

 

Bún Chả Ô Bun Cha

18 Ng. 66 P. Dịch Vọng Hậu, Dịch Vọng Hậu, Cầu Giấy, Hà Nội, 베트남

항목	점수(0~5)	의견
맛	4.5	하노이 살면서 분짜만 열 번 넘게 먹었는데 여기가 가장 깔끔하고 맛있었음
가격	3.5	로컬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한화 500~1,000원 더 비쌈) 그래도 아깝지 않은 구성으로 합격
분위기	4.5	고급화된 로컬 분짜 집
서비스	4.5	사진이 큼지막하게 있어서 좋음 작게 영어 설명도 쓰여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하다
위치	3.5	관광객들이 별로 없는 곳에 위치해 있어 한적하고 여유롭게 식사 가능
대기시간	4	현지인 가격대보다 조금 비싸다 보니 사람이 별로 없다 음식도 빠르게 나옴
총평	4.08	하노이 살면서 먹은 분짜 중에 가장 깔끔했던 집

간판부터 깔끔해 보이는 분짜 가게

현지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2층 테라스석이 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현지 분위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만 올라가는 계단이 상당히 가파르니 아이나 어르신이 동반한다면 1층에서 먹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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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관광객들이 많은 지역이 아니다 보니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로컬 가격보다 살짝 비싼 가격으로 현지인도 그렇게 많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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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스프링롤은 웬만하면 항상 맛있는데 팁으로 짜게 먹는다면 분짜 소스에 푹 담가 먹으면 굿!

아 그리고 다른 곳은 고기완자를 쌓아놓고 담아주는데,

여긴 고기완자+ 기름 섞인 삼겹 같은 부위를 추가로 숯불에 구워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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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하노이에 약 50일정도 살았나? 그 기간 동안 먹은 분짜 중에 가장 맛있고 분위기 좋았던 분짜 가게.

위생적으로 좋아서 아이랑 같이 와도 좋고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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