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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 달 넘게 거주하며 직접 체험한 식당 리뷰
사진이랑 결론부터












Quan An Ngon
18 P. Phan Bội Châu, Cửa Nam, Hoàn Kiếm, Hà Nội 111103 베트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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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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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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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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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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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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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무난한 베트남 음식점을 찾는다면 추천
기본적인 맛은 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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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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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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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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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화 전략이라 가격은 현지 가격 보다 비싸지만 갈만함
메뉴 3~5천 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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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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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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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의자, 집기류, 위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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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음식점의 고급 버전
더운 나라 특유의 인테리어
깔끔하고 위생적임
실내석과 야외석으로 나뉘고, 내가 간 실내는 에어컨이 없어서 좀 더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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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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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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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도, 주문 방식, 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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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지쳐 보이고 퉁명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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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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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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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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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차량 통행량 많음. 택시 잘 다님
맥주 거리 주변, 여행자 들이 많이 가는 곳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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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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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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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입장 대기, 음식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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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저녁이라 대기는 없었지만 사람이 많아 구석자리로 배치됨
먹고 나오니 대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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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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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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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평균이지만 주관적인 생각으로 마무리하는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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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은 아니나
위생적이고 분위기가 좋음
평균 이상은 되어서 베트남 음식에 좋은 첫인상을 주기 좋음
여러 가지 시켜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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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아서 간 베트남 음식점 꽌안응온
평일 18시 20분쯤 입장했고 자리가 없어서 에어컨이 없는 내부 구석자리로 배치되었다.
에어컨이 없어서 더웠다.
메뉴는 베트남어 메뉴로 영어로 번역되어 있고, 영어 해석이 안되도 사진이 있어서 메뉴 보기 편하다.
주문을 하려고 직원을 불렀는데 핸드폰을 하고 있느라 여러 번 불러야 했다.
그리고 친절한 편이 아니고 퉁명스럽게 대했다.
음식은 시킨 지 20분 정도 뒤에 나왔다
반똠, 반쎄오, 모닝글로리, 떡 같은 식감에 말린 롤, 스프링롤 튀김 등을 시켜서 나눠먹었고
음식들은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다.
다만 가격대는 여행자들이 많은 곳답게 로컬 가격의 2배 정도였다.
그래도 위생상태가 로컬에 비해서는 많이 높아서 아깝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다.
그렇게 음식을 다 먹고 나오는 길에 야간 조명이 켜진 야외 테이블을 봤는데 베트남 특유의 느낌이 가득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다음에 온다면 야외에서 야간조명을 받으며 식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정리하면,
메뉴 설명 영어+사진으로 베트남어 몰라도 보기 편함.
실패하지 않는 맛, 그러나 특별히 맛있지는 않음.
위생적이라 아이와 함께나 어른들을 모시고 가기 좋음.
베트남 음식에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다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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