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공항 우동(간사이 국제공항 푸드코트)

우동먹으러 급 떠난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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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랑 결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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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국제 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항목	별점(0~5)	의견
맛	★★☆	휴게소 우동보다 맛있음 튀김옷이 더 얇았으면 아는 아쉬움
가격	★★	공항 치곤 괜찮은 가격
분위기	★★☆	한국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는 자리 그러나 매장 밖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열 테이블 정도 있었음
서비스	★★★	친절함
위치	☆	공항 출국장. 청주행 티웨이를 타야 맛볼 수 있음
대기시간	★★★★☆	시키고 잠깐 다른 것 좀 보고 있는데 바로 나옴
총평	★★☆	가볍게 끼니 해결하기 괜찮음

우동을 찾아온 여행인 만큼 우동으로 시작해 우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음.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의 마지막까지 우동으로.

옆에 야끼소바빵도 맛있어 보여서 같이 먹을까 했는데, 작년인가 대전 성심당에서 먹은 야끼소바빵이 탄수화물+탄수화물이라 맛은 있는데 뭔가 익숙하지 않은 조합이었던 기억이 나서 우동만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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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주문하고 옆에 야끼소바빵이랑 샌드위치 보고 있는데 음식 나왔다고 함(매우 빠름).

안에 편의점 테이블 느낌으로 두 테이블 있었고 밖에 열 테이블 정도 있었다.

음식을 받아서 매장 밖 테이블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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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눈으로 봤을 땐 휴게소 우동과 크게 차이가 없었는데

맛을 보니 우동의 고장답게 가볍게 먹는 우동에서도 나름 깊은 간장맛이 났다.

우리나라 휴게소 우동보다 더 맛있었지만 그렇다고 엄청 특출난 우동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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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가격은 공항치고 괜찮고

음식 받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특출난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벼운 끼니 해결용으로 이 정도면 보통 이상은 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