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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오사카 신사이바시 쭈꾸미가 통으로 들어간 타코야키

by rakan89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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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먹으러 급 떠난 일본여행

사진이랑 결과부터

 
 

클리어!

파르코 신사이바시

1 Chome-8-3 Shinsaibashisuji, Chuo Ward, Osaka, 542-0085 일본

항목
별점(0~5)
의견
★★☆
쭈꾸미를 통으로 넣는대서 가봤다
맛은 쏘쏘
일본에서 먹은 타코야키들은 속이 덜 익은 것 처럼 묽은 편이다
가격
★★☆
6알 800엔 당시환율로 7천원정도
분위기
★☆
특출난 분위기는 못느낌
서비스
★★☆
어린 직원들, 친절함
위치
★★★☆
파르코백화점 지하 식당가
대기시간
★★★
다찌석과 테이블 따로있는데 반정도 차있었음. 타코야키 새로 구워야 한다며 나에게 10분 괜찮냐고 양해구해서 괜찮다고 함 - 사전고지 높이평가
총평
★★☆​
바로앞에서 만들어지는거 구경하면서 먹는 재미

늦은 아침 먹고 쇼핑할 겸 소화시키러 간 백화점

밥 말고 가볍게 때울 것 찾다가 타코야키에 맥주로 결정

도톤보리에 한 시간 줄 서는 집들은 다 평이 좋지 않았고, 일단 한 시간 동안 기다리기가 싫었다.

검색하는 와중에 쭈꾸미를 통으로 넣어준다는 곳이 마침 내 주변이었음. 그래서 ㄱㄱ

테이블과 다찌석에 사람은 반 정도 차있었음

기억나는 좌석수는 일반 4테이블, 다찌석 3좌석?

테이블이 정식 식탁 느낌이 아닌 간이 식탁 느낌.

난 다찌석으로 선택했다 .

좌석에 앉으니 10분 정도 기다리셔야 한다고 어린 직원이 양해를 구해서 괜찮다고 했다.

메뉴를 주문하고 앞에서 처음부터 만들어지는 광경을 보면서 나온 맥주를 홀짝였다.

일본은 항상 음료를 먼저 주문하는 문화인가 보다.

나는 맥주랑 음식이랑 같이 사진을 찍고 싶은데 일본에선 음료 먼저 주문하라고 하더라.

(술 아니면 음식 먹을 때 물도 잘 안 마심)

그렇게 구경하며 타코야키를 받았는데 비주얼은 굿.

소스가 엄청 뿌려져있어서 짜겠다 생각했는데 오히려 접시에 묻은 소스를 박박 긁어먹었다.

내가 짜게 먹는 편이어서 다른 사람들에겐 괜찮을지도?

정리,

금요일 점심시간 12:30 정도에 방문.

좌석 여유 있었고 타코야키 만드는데 시간 좀 걸린다고 미리 양해 구함(친절).

덕분에 타코야키 만드는 거 처음부터 구경함.

맛 자체는 엄청 맛있다는 아니고 평범한데 씹는 맛은 확실히 일반 타코야키보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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