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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일본] 오사카 난바 300엔 우동 (텐마사)

by rakan89 2024.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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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먹으러 급 떠난 일본여행

사진이랑 결과부터

 
 

클리어!

우동 소바 텐마사

3 Chome-3-3 Namba, Chuo Ward, Osaka, 542-0076 일본

항목
별점(0~5)
의견
★★☆
간이 좀 찐한 휴게소 우동맛
가격
★★★★☆
300엔(약 2,700원)
분위기
★★★★
회전빠른 기차역 우동집 느낌
서비스
★☆
경직된 분위기
위치
★★★★
난바역 도보 2분 정도?
대기시간
★★
만석이나 회전 빨라 금방 입장
총평
★★★
저렴하게 빠르게 끼니 때우기 가능
휴게소 우동이랑 큰 차이없음

 

 

금요일 아침 푹 자고 일어나서 10시쯤 나와 도톤보리 한번 돌고 전날 찾은 우동집으로 감.

난바역에서 가깝고 도보로 넉넉잡아도 3분이면 갈듯 지도 보니 직선거리 200미터 정도.

들어가려고 했는데 만석이더라.

잠깐 메뉴판 사진 찍다 보니 바로 자리가 났음.

회전이 엄청 빠른 것 같다.

일반 직장인들도 가볍게 끼니를 때우기 위해 많이 방문하는 듯

대부분 일본 직장인 느낌이었다.

음식 주문하고 2분 정도 지나고 바로 나옴.

우동 맛은 간도 적당하고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딱 우리 휴게소에서 먹는 우동과 같다고 생각하면 될 듯.

그러나 국물은 조금 더 깊고 진하다.

정리하면,

2,700원에 가볍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는 것에 엄청난 메리트.

오사카에선 나름 유명한 식당에 가면 한시간 웨이팅은 우습게 기다려야 하는데 여긴 금방 들어갈 수 있는 장점.

단 맛은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맛이라 이동 전 급하게 배채우기 정도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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